경마-스크린 경마장(장외 발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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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경기는 금토일 3일간 서울, 부산, 제주에서 열립니다.
비록 지금은 경마공원과 장외 발매소 개장 없는 "무고객 경마" 시행이 되어서 경마장에 가서 관람등 모든 배팅이 안되지만 곧 정상화가 되면 쉽게 경마을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 경마장(장외 발매소) 위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경마 경기가 이루어모든 여건이 된다면 현장이 가서 경마를 즐기는 것이 좋겠지만, 매번 경마장(렛츠런파크)에 가서 경기를 관람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렛츠런파크에서는 더 쉽게 많은 사람들이 경마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전국 경마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공감센터라고 하는데 평일에는 문화 관련 강좌들을 운영하고, 금토일에는 경마 경기를 보고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렛츠런파크 경마 지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국 어디어디에 경마 지점이 어디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경마 지점은 전체 30개소로 수도권에 23개소, 지방 7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경마 지점 위치
-서울-
-경기-
-인천,대구,부산등-
입장료는 보통 3천원~6천원으로 지역마다 등급마다 다릅니다.
입장료가 3만원인 지역도 있는데, 보통 그런 지점은 안에 다과 등 추가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자리가 넓습니다.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가격이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마-장외 발매소-스크린 경마장
스크린 경마장은 실제 경주가 벌어지는 경마장의 경기를 스크린을 통해 지켜보면서 돈을 걸 수 있도록 마사회에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라는 이름으로 장외 발매소을 운영하며 합법적으로 베팅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크린 경마장은 시간적, 지리적 제약으로 실외 경마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의 편의를 위해서 설치됐다.
하지만 스크린 경마장은 실외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경마보다 사행성 도박으로 빠질 위험성이 더 크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보면 스크린 경마장에서 대여해주는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1인당 살 수 있는 마권은 1계좌를 통해 최고 10만 원이 상한 금액이지만 여러 계좌를 만들어 상한액을 초과해 베팅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월 28일 분당 스크린 경마장에서 태블릿PC로 당일 경주에 참여한 총 베팅은 295회인데 이 중 10%인 32회나 구매 상한액을 초과해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 경주가 벌어지는 경마장보다 마사회가 운영하는 스크린 경마장의 매출이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국마사회의 총 마권 매출액은 7조 8014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스크린 경마장에서 5조 5000억 원을 벌어들여 전체 매출액의 70.5%에 이르며. 서울경마장(1조5000여억 원), 부산경남경마공원(4000억 원), 제주경마공원(3800억 원) 등 3개 실외 경마장의 총매출액은 스크린 경마장의 절반 수준인 2조 3000억 원에 머물렀다.
경마장보다 스크린 경마장이 도박 중독성이 더 높은 만큼 베팅 횟수와 베팅 금액에 대한 규제에 대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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