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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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사회 소식
한국 마사회 경마 시행
시행 한다고 합니다.
일본, 홍콩 등은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 경마팬들의 입장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무관중 경마’를 시행 중이다.
온라인 경마 마권 발매가 활성화되어 팬들이 직접 경마장을
찾지 않아도 경마의 성립요건이 충족되기 때문이다.
반면 현장 발매만 가능한 우리나라는 ‘무관중 경마’는
시행할 수 없다.
경마장 세 곳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약 없는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한국마사회법에서 규정하는 경마의 정의는 ‘기수가 기승한
말의 경주에 대하여 승마투표권(경마 마권)을 발매하고,
승마투표 적중자에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행위’다.
경마는 경마 시행과 마권 발매의 두 요소를 모두 충족해야 성립된다.
하지만 경마 경주 경기를 시행하지 않아도 마방에
살고 있는 말들의 컨디션은 유지돼야 한다.
경기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번 휴장에 따른 입점 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고,
경마계획 변경안을 놓고 경마유관단체와의 협의가 한창이다.
이밖에도 경주마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해 매일 경주로 상태를
관리하고, 출발심사, 주행심사 등을 평소와 같이 시행해
경주마들의 출전 준비태세를 확인 중이다.
전산·방송시스템과 경마시행시설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각 부서별로 경마 재개에 대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무엇보다 전염병 차단과 예방을
위해 휴장 기간 중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비대위
체제를 가동하여 변화하는 모든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광중으로 경마 시행을 하는 만큼 온라인으로 경마
한국 마사회에서 국민청원 바로가기 까지 만들어 놓았으니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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